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90년대식 재해석이랄까?
누가보아도 이건 레드제플린 워너비(Wannabe)가 맞다.
브리티쉬 하드락의 원형을 잘 보존했으면서도 뭔가 발전 시켰거든!!

필자 개인적으로는 레드제플린과의 비교는 무리더라도
그당시 고만고만한 뮤지션들 가운데에선
가장 진보적이고 뭔가 확고한 의지가 있었다고 판단한다.

프론트 보컬인 "레니울프"는 로버트 플랜트의 블루지한 감성을
아주 헤비하게 불러 제끼고 있으며..
나머지 멤버들의 연주 또한 상당히 세련미를 풍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다

두장의 앨범 이 후엔 소식이 깜깜하여 참 애태웠던 밴드.

Posted by 선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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