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lock : 흑마법사 - 흔히 소환수를 불러내어 전투에 임하는 술사를 뜻함.

완전 케간지 풍기는 이름을 가진 이 밴드를 안게 벌써 20여년전이네요.
간단한 바이오그라피로는 독일밴드로 알려져 있고 저 역시 잘 알진 못합니다.
- 곡 또한 이 노래와 "Kiss Of Death" 두곡만 달랑 안다는;;
다만 라이센스 되어 나왔던 앨범 자켓으로만 봤고 실제 공연영상이건 뮤직비디오건 보질 못했는데..
드디어 며칠전에 보고야 말았습니다.

뭡니까 이 섹쉬한 언니는!!!!!
아흑...
초대박 허스키 메탈릭한 명품 보컬과 섹쉬한 외모 끝내주는 몸매.
이거야 말로 우리나라에서 푸대접 받은것이 정말 이해 안가는!
- 그러나 왠지 헤비메틀은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마초니즘에 근거한 오류가 널리 퍼져있기도 했던 한국이니까!

어쨌거나 다시 들어도 케멋진 Doro Pesch 누님의 보컬을 우리 모두 경청해 볼까요?



Posted by 선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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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뉴웨이브 신스팝 밴드 휴먼리그.
그당시 일렉 신스팝 그룹들과 별반 다를바 없이 느껴지지만
매력적인 저음으로 명료한 멜로디를 찍어내는 스킬만큼은 최고 아니었나 싶다.

더불어 밴드명 정말 기가 막히게 멋지지 않은가?

Posted by 선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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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리는 동영상은  락음악계의 거목(巨木)이자 리전드,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 입니다.

발표된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끊기지 않고 매시간 청취되고 있다는 바로 그 곡.
지구상 어딘가에서 늘 디제이가 연신 틀어 대고 있다는 그 전설의 곡.

뒷얘기로는 한때 부두교와 초현실주의적 종교에 심취한 멤버들이 모여 의식을 하며
우리가 진정한 마스터피스(명작)를 만들게 되었을 때 우리들 중 누군가 한명을 데리고 가도 좋다고
기도한 결과 이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얻게 되었고 그 결과 드러머였던 존본햄을 잃게 되었다죠.

2집 앨범에 그려진 그 개개인 멤버들을 뜻하는 문양들과 히피적 색채로 볼때
아예 사실무근일 것이다라고 단정하기도 좀 애매한 가십일 것 같네요.

어쨌거나 어렸을 적 근처에 살던 친구 형님이 완전 골수팬이어서 LP로 무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Black Dog"이 가장 좋은데 동영상 구하기가 참 어렵네요!

즐감 하십쇼!!!!





Posted by 선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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